2013년 5월 6일 월요일

마음켜져있음

임제스님은 허공을 걷는 것이 아니라 지상을 걷는 것이 기적이라고 했다고 틱 낫한 스님(87-1927년생)이 불교티비 인터뷰(2013.5.7일 오전 9시 방영)에서 말씀하셨다.

MINDFULNESS라고 하는 것은 우리말로 옮기자면 '마음 켜져있음'이다.'마음켜져있음'의 까닭은 '마음 꺼져있음'과 짝하기 위해서이다.'일 없음NO WORK,NO BUSINESS'의 짝으로서 '일 있음'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불 켜져 있는 집에 도둑이 들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기척 있는 집에 도둑이 들어오려다 달아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사람이 돌아오는 소리에 들어왔던 도둑이 달아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위키피디아에 '마음켜져있음'의 설명은 아래와 같다.


Mindfulness (Palisati,[1] Sanskritsmṛti; also translated as awareness) is a spiritual or psychological faculty (indriya) that, according to the teaching of the Buddha, is considered to be of great importance in the path to enlightenment . It is one of the seven factors of enlightenment. "Correct" or "right" mindfulness (Palisammā-satiSanskrit samyak-smṛti) is the seventh element of the noble eightfold path. Mindfulness meditation can also be traced back to the earlier Upanishads, part of Hindu scripture.[2]
Enlightenment (bodhi) is a state of being in which greed, hatred and delusion (Palimoha) have been overcome, abandoned and are absent from the mind. Mindfulness, which, among other things, is an attentive awareness of the reality of things (especially of the present moment) is an antidote to delusion and is considered as such a 'power' (Pali: bala). This faculty becomes a power in particular when it is coupled with clear comprehension of whatever is taking place.
The Buddha advocated that one should establish mindfulness (satipaṭṭhāna) in one's day-to-day life maintaining as much as possible a calm awareness of one's body, feelings, mind, and dhammas. The practice of mindfulness supportsanalysis resulting in the arising of wisdom (Pali: paññā, Sanskrit: prajñā).[3] A key innovative teaching of the Buddha was that meditative stabilisation must be combined with liberating discernment.[4]
The Satipaṭṭhāna Sutta (Sanskrit: Smṛtyupasthāna Sūtra) is an early text dealing with mindfulness.
Mindfulness practice, inherited from the Buddhist tradition, is being employed in psychology to alleviate a variety of mental and physical conditions, including obsessive-compulsive disorderanxiety, and in the prevention of relapse in depression and drug addiction.[5] See also Mindfulness (psychology).

마음켜져있음(팔리어로 사티,산스크리티어로 스므르티;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나 어웨어니스AWARENESS로도 번역됨)은 정신적인 또는 심리적인 능력(인드리야)으로서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깨침의 길에서 아주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깨침의 일곱가지 요소 중 하나이다.















안반수의경은 들숨(Anas 안) 날숨(Panas 반) 의(Sati 수의)를 제목으로 가진 불교초기경전이고
팔리어경장(숫따 삐따까-Sutta pitaka-經藏)의 한 부분인 맛지마 니까야(Majjihima Nikaya 중부)에 속한  118번째 경전이다. MN118로 표기하기하기도 한다.
중국대장경에서 숫따 삐따까는 아함경으로 번역되었는데  역시 증일아함경( Ekottara Āgama )  에 포함되어 있다.

팔리어로 된 안반수의경에서 부처님은 호흡을 통하여 사념처((Satipaṭṭhāna)를 칠각지(Palisatta bojjhaor satta sambojjhaSkt.sapta bodhyanga)를 통하여 수행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열반에 이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대장경내의 안반수의경은 이미 공에 대한 개념과 도에 대한 개념이 들어가 있어서 팔리어 경전에 대한 수행해설의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부처가 명상수행할 때 호흡법을 통하여 몸, 느낌, 마음, 법의 마음챙김을 설법한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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